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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버스기사 특별지원금 1인당 300만원 지급

머니투데이
  • 경기=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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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시내·시외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국토교통부의 '시내·마을버스 비공영제 및 시외·고속버스 기사 한시지원 사업'과 '전세버스기사 한시지원 사업' 지침에 따라 시행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줄어든 지역 시내·시외 버스업체와 전세버스 업체에 소속된 운수종사자이다. 지원금은 1인당 300만 원이다.

지원요건은 지난 3일 기준으로 60일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운수종사자로,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 기준으로 지난 4월 4일 이전 입사해 계속 근무 중이어야 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시는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 후 이달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버스 기사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안산시청 전경. /사진=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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