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원씩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올해 4월 4일 이전 입사해 이달 3일까지 60일 이상 계속 근무하고 있는 관내 시내·시외버스업체(1천10명)와 전세버스 업체(875명)에 소속된 운수종사자 1천885명이다.
안산시는 2020년 10월과 올해 4월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관내 전세버스 종사자 939명과 837명에게 각각 1인당 10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시비로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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