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김대종 교수, 서울로타리 클럽 부자학 특강 펼쳐

권현수 기자 2022. 6. 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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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최근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클럽에서 서울남서 로타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부자학-삶을 위한 디자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김 교수는 "금융공부만 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시가총액 1위 투자, 4차 산업혁명 창업이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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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최근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서울클럽에서 서울남서 로타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부자학-삶을 위한 디자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김 교수는 "금융공부만 한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시가총액 1위 투자, 4차 산업혁명 창업이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봉쇄 등으로 미국과 한국 주식이 30% 하락했다. 미국은 8% 물가인상을 막기 위해 2024년까지 기준금리를 4.5%까지 올릴 것이다. 주가와 금리는 상관관계가 -0.7로 반대로 움직인다"며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정상화됐다는 신호다. 미국은 경기활성화와 물가상승 억제를 위해 정교한 정책을 펼칠 것이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 애플은 1980년 상장 이후 3000배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미국 시가총액 1위 애플 투자가 좋다. 워렌버핏은 자산의 46%를 애플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두환 서울남서 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는 희생과 봉사정신을 목표로 한다. 유태인 탈무드 교육과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신영진 차기 총재는 "전 세계 시가총액 글로벌 비중에서 미국 60%, 한국 1.5%다. 금융특강을 통해 세계경제의 큰 흐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김대종 교수는 "자녀들이 부자가 되도록 금융을 가르쳐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도록 코딩, 영어, 그리고 부자학을 교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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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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