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 예스24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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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올랐다.
7일 예스24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도서 판매 동향 분석'에 따르면 '불편한 편의점'에 이어 2위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 차지했다.
'불편한 편의점'은 지난해 예스24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한 작품으로 동네 어디나 있을 법한 작은 편의점을 배경으로 이웃들의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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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올해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올랐다.
7일 예스24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도서 판매 동향 분석'에 따르면 '불편한 편의점'에 이어 2위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이 차지했다. 소설 '파친코 1'과 '파친코 2'가 4위와 5위에 올랐다.
'불편한 편의점'은 지난해 예스24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한 작품으로 동네 어디나 있을 법한 작은 편의점을 배경으로 이웃들의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작품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 서간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3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불 선진국'이 8위에 올랐다. 2월 출간 당시 대권 주자였던 윤석열 현 대통령에 대한 검증을 다룬 '윤석열 X파일'은 10위를 기록했다. 실패를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을 일군 최상위 부자 켈리 최의 부자 마인드 수업 '웰씽킹'이 6위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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