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국, 곱창집 11만 9천원 '먹튀' 피해 "계산 안하고 가"

김소연 2022. 6.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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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용국이 자신이 운영하는 곱창집에서 먹튀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정용국은 3일 인스타그램에 "계산 안하고 가셨네. 먹튀. 이렇게 또 잘못됨"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용국이 운영 중인 곱창집에서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진 손님들의 테이블이 담겼다.

정용국의 글이 공개되자 윤태진은 "아니 계산을 왜 안해?"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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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용국이 자신이 운영하는 곱창집에서 먹튀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정용국은 3일 인스타그램에 "계산 안하고 가셨네. 먹튀. 이렇게 또 잘못됨"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용국이 운영 중인 곱창집에서 계산을 하지 않고 사라진 손님들의 테이블이 담겼다. 먹튀를 한 사람들은 곱창 모듬에 곱창전골, 소주 4병까지 총 11만 9천원 어치를 먹었다.

정용국의 글이 공개되자 윤태진은 "아니 계산을 왜 안해?"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른 누리꾼들도 "너무하다", "경찰에 신고해라", "꼭 잡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정용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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