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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아이키, 23년만 당진 모교 방문…깜짝 공연

등록 2022.06.04 0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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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2회 사진. 2022.06.0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2회 사진. 2022.06.03.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아이키가 모교 후배들을 위한 깜짝 공연을 선사한다.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2회에서는 후배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스쿨 오브 락'을 준비하는 아이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아이키는 자신의 댄스 크루인 훅 멤버들과 고향 당진으로 향한다. 아이키는 23년 만에 모교인 호서중학교에 찾아가 은사님과 학교 후배들을 만나고, 깜짝 공연을 기획한다.

일명 '아이키의 스쿨 오브 락' 프로젝트로 아이키와 훅 멤버들은 학생들이 시험을 치는 동안 정체를 숨기고 강당으로 잠입한다. 또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머리까지 가발로 꽁꽁 감추며 새로 온 체육 선생님으로 완벽 변장한다.

무대에 오르기 전 아이키는 "'스우파'보다 더 떨린다"라며 긴장한다. 과연 아이키는 학생들을 속이고 무사히 '스쿨 오브 락'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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