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아이즈원 없어 대기실 삭막..멤버들이 챌린지 찍자고"

장진리 기자 2022. 6. 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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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가 아이즈원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유리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인 메이저'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없어) 대기실이 삭막하다"라고 밝혔다.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한 조유리는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유리는 "멤버들과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솔로 활동에 대해) 외로움을 느낄 새는 많지 않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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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유리. 제공| 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조유리가 아이즈원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조유리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인 메이저'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이 없어) 대기실이 삭막하다"라고 밝혔다.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한 조유리는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싱글 '글래시'를 발표한 조유리는 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간다.

신곡 '러브 쉿!'은 에너지 넘치는 업템포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파워풀한 조유리의 보컬과 기타 연주 등이 어우러진 곡이다. 어느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내 삶을 사랑하고 즐긴다는 메시지를 위트 있게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조유리는 "멤버들과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솔로 활동에 대해) 외로움을 느낄 새는 많지 않았다"라고 했다.

이어 "멤버들과 보이스톡으로 통화를 했다. 활동이 겹치는 멤버들이 있다"라며 "멤버들이 미리 연락와서 노래 너무 기대된다, 같이 챌린지 찍자고 약속했다. 곡이 공개되면 멤버들의 좋다는 카톡이 올 것 같다"라고 했다.

신곡에 대해서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이번 앨범은 팬들과 즐겁게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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