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1회 블로그 쓰고 3000만원짜리 해외여행 가자

박현익 기자 2022. 6. 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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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6일부터 블로그로 일상과 추억을 기록하는 블로거들을 위해 '#주간일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김보연 네이버 블로그 리더는 "블로그는 MZ 사용자들이 일상을 기록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주간일기 챌린지로 더 많은 사용자가 소중한 일상과 추억을 기록해 더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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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6개월 진행
[서울경제]

네이버가 6일부터 블로그로 일상과 추억을 기록하는 블로거들을 위해 ‘#주간일기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블로그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블로그에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카테고리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이 카테고리에 전체 공개로 주간일기를 작성하면 된다. 매주 1회 이상만 작성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12월 4일까지 6개월간 이어지는 장기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은 매주 꾸준히 글쓰기를 이어갈수록 연말에 더 큰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매월 1회 이상 주간일기를 작성한 모든 참여자에게 이달의 주간일기 스티커를 제공하며, 주 1회씩 4주 모두 참여하면 매월 100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 원을 지급한다.

또 3개월 성공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를 지급한다. 6개월 완주 시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와 300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보연 네이버 블로그 리더는 “블로그는 MZ 사용자들이 일상을 기록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주간일기 챌린지로 더 많은 사용자가 소중한 일상과 추억을 기록해 더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익 기자 bee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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