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놀이터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로 기록 습관 만든다

네이버가 오는 6일부터 블로그로 일상과 추억을 기록하는 블로거들을 위해 '#주간일기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챌린지는 블로그를 통해 운동, 식단, 재테크, 운동 등 자기계발 과정을 인증하거나, 일주일 동안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방문한 맛집 등을 기록하는 MZ 세대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블로그 캠페인 홈페이지(링크)에서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블로그에 '[블챌] 주간일기 챌린지' 카테고리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이 카테고리에 전체 공개로 주간일기를 작성하면 된다. 매주 1회 이상만 작성하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MZ세대 놀이터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로 기록 습관 만든다

이번 챌린지는 6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6개월간 이어지는 장기프로젝트다. 참여자들은 매주 꾸준히 글쓰기를 이어갈수록 연말에 더 큰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매월 1회 이상 주간일기를 작성한 모든 참여자에게 이달의 주간일기 스티커를 제공하며, 주 1회씩 4주 모두 참여하면 매월 1천 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3개월 성공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를 지급하며, 6개월 완주 시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와 3천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네이버 블로그 김보연 리더는 “블로그는 MZ 사용자들이 일상을 기록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온라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주간일기 챌린지로 더 많은 사용자가 소중한 일상과 추억을 기록해 더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