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대상포진+안면마비 입원→퇴원.."멀쩡한 반쪽얼굴로 근황신고"

정서희 기자 2022. 5. 30.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건강 이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퇴원 소식을 알렸다.

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비가 안 와서 멀쩡한 반쪽 얼굴로 근황 신고한다. 오늘 퇴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최희는 25일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대상포진, 안면마비, 이석증 증상으로 일주일 가까이 입원하며 치료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최근 건강 이상 문제로 병원에 입원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퇴원 소식을 알렸다.

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비가 안 와서 멀쩡한 반쪽 얼굴로 근황 신고한다. 오늘 퇴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는 혼자와 싸움 시작"이라면서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직방으로 와서 우울해지기도 한다. 다시 괜찮아질 거라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하겠다"고 안부를 전했다.

앞서 최희는 25일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대상포진, 안면마비, 이석증 증상으로 일주일 가까이 입원하며 치료받았다.

한편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야구 여신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