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관중 운집..메이져스, 대학축제로 눈도장 쾅

김승진 2022. 5. 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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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대학축제가 부활해 캠퍼스의 낭만이 기지개를 폈다.

메이져스는 개교75주년을 맞은 청주대학교에서 26일 싸이, 제시, 멜로망스등과 함께 대학축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메이져스는 3만여 관중 운집 관객들 앞에서 전혀 긴장한 기색없이 군중 파도타기를 유도하는 등 신인답지 않게 성숙하고 진화된 무대 진행을 이끌었다.

메이져스는 대학축제 관계자들에게 "전혀 신인답지 않게 너무 잘한다"는 평을 들으며 성공적으로 대학축제 축하공연 무대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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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스 대학축제

3년만에 대학축제가 부활해 캠퍼스의 낭만이 기지개를 폈다.

메이져스는 개교75주년을 맞은 청주대학교에서 26일 싸이, 제시, 멜로망스등과 함께 대학축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청주대 종합운동장을 가득메운 3만여명의 청주대학교 학생들과 청주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말그대로 코로나로 그간 억눌려 음악축제에 대한 열광의 도가니 그 자체였다.

이날 메이져스는 3만여 관중 운집 관객들 앞에서 전혀 긴장한 기색없이 군중 파도타기를 유도하는 등 신인답지 않게 성숙하고 진화된 무대 진행을 이끌었다.

메이져스만의 중독성 강한 EDM 음악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모먼스에 3만여 관객은 열띤 함성과 응원으로 화답하였다. 메이져스는 대학축제 관계자들에게 ”전혀 신인답지 않게 너무 잘한다“는 평을 들으며 성공적으로 대학축제 축하공연 무대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걸그룹 메이져스 ‘THE END OF CHOAS (혼돈의 끝)’의 투타이틀곡 ‘GIDDY UP’곡으로 27일 뮤직뱅크 음악방송 컴백무대에서 거듭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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