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나들이' 김건희가 신은 신발은 143만원짜리 '디올'

권가림 기자 2022. 5. 3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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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명품 브랜드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는 운동화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 여사가 착용한 운동화는 디올의 '워크 앤 디올 스니커즈'로 추정된다.

김 여사는 지난 27일 용산구 이태원 제1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지선 및 재보선 사전투표에서도 디올 제품으로 보이는 블라우스를 입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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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밭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사진=페이스북 건희사랑 캡처
김건희 여사가 명품 브랜드 디올 제품으로 추정되는 운동화를 착용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김 여사의 페이스북 공식 팬클럽 '건희사랑'에는 지난 29일 김 여사가 대통령집무실과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윤 대통령, 반려견들과 함께 보내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8일 반려견 '나래', '써니' 등과 용산 청사를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 여사는 운동화와 흰 티셔츠·바지, 베이지색 조끼 등의 편안한 옷차림을 한 모습이 담겼다.

김 여사가 착용한 운동화는 디올의 '워크 앤 디올 스니커즈'로 추정된다. 디올 홈페이지에서 143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김 여사는 지난 27일 용산구 이태원 제1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지선 및 재보선 사전투표에서도 디올 제품으로 보이는 블라우스를 입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당시 흰색 반소매 셔츠에 은색 단추가 들어간 검정 바지를 입었는데 당시 입은 셔츠는 디올에서 판매하는 '버튼 쇼트 반팔 블라우스'로 추정됐다. 이 제품은 디올 홈페이지에서 17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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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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