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이승종 입력 2022. 5. 29. 04:20 수정 2022. 5. 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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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송강호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습니다. 송강호는 영화 '브로커'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한국 남자 배우가 이 부문 상을 받은 것은 처음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CJ E&M 제공]

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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