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과 결혼' 손연재, 벌써 기대되는 웨딩드레스 핏 "너무 행복해요" 소감

이하나 2022. 5. 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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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발표 후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5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에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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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결혼 발표 후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5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에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오프 숄더 형태의 흰색 드레스에 분홍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전혜빈, 김희정 등은 “연재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도 “축하해요”, “너무 아름다워”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손연재는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 측은 “손연재가 8월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4월 7일 “비연예인과 올 초부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한 지 약 한 달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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