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해 첫 돼지열병에 동물 의약품 관련주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물 의약품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 중이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강원 홍천군의 한 돼지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ASF 확진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ASF가 다른 농장으로 더 퍼질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동물 의약품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홍천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물 의약품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 중이다.
27일 오전 9시 18분 체시스(033250)는 전날보다 210원(18.26%) 오른 1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글벳(044960)(10.78%), 우진비앤지(018620)(3.55%) 등 다른 동물 의약품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강원 홍천군의 한 돼지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ASF 확진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돼지 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이다. ASF가 다른 농장으로 더 퍼질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동물 의약품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박지현 논란? 잘 몰라'…진중권 '회피하는 모습 실망'
- '尹 만취' 보도에 황교익 '끔찍'…국힘 '포샵 너무 티 나'
- 바이든, 백악관서 BTS 만난다…'아시아인 증오범죄 논의'
- '사이드미러끼리 '툭'…뇌진탕으로 입원' 한문철 반응은?
- 박지성 뛴 '맨유 쓰레기'…BBC 사고에 팬들 '정직한 보도'[영상]
- '대기시간만 48시간' 손흥민 보러 가는 길은 험난했다
- 에스파·악뮤 등 '억대 몸값'…'억' 소리 대학축제 들썩[영상]
- '빽 있다' 9호선 폭행女 '왕따 당해 큰 후유증' 눈물의 진술
- 전두환 자녀들 상속포기…'역사책임, 손자녀엔 묻지 않을 것'
- 귀국 밝힌 이근 '욕 했냐, 살아서 미안' 영상 업로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