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올해 첫 돼지열병에 동물 의약품 관련주 급등

심기문 기자 2022. 5. 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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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물 의약품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 중이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강원 홍천군의 한 돼지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ASF 확진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ASF가 다른 농장으로 더 퍼질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동물 의약품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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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강원 홍천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물 의약품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 중이다.

27일 오전 9시 18분 체시스(033250)는 전날보다 210원(18.26%) 오른 1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글벳(044960)(10.78%), 우진비앤지(018620)(3.55%) 등 다른 동물 의약품 관련주도 일제히 강세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강원 홍천군의 한 돼지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ASF 확진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돼지 농장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이다. ASF가 다른 농장으로 더 퍼질 가능성이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동물 의약품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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