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파출소 순경입니다..'어쩌다 전원일기'

최지윤 2022. 5.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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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박수영)가 순경으로 변신한다.

카카오TV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는 깡촌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과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의 로맨스다.

희동리에서 자영을 싫어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

박수영은 "드라마 제목처럼 시청자들에게 어쩌다 우연히 발견한 쉼터가 되고, 위로를 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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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조이'(박수영)가 순경으로 변신한다.

카카오TV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는 깡촌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과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의 로맨스다.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다.

자영은 넉살도 사회성도 최고다. 희동리에서 자영을 싫어하는 사람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 동네에서 다툼이 일어나도 자영이 끼어드는 순간 해결된다. 까칠한 지율을 만나면서 어릴 적 잊고 있었던 감정이 살아난다. 박수영은 "드라마 제목처럼 시청자들에게 어쩌다 우연히 발견한 쉼터가 되고, 위로를 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파스타'(2010) '보쌈-운명을 훔치다'(2021) 권석장 PD가 연출한다. 매회 30분 안팎이며 총 12부작이다. 하반기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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