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46살에 얻은 귀한 늦둥이 딸 근황 공개..너무 소중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26 11: 01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자라거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지우의 집에 마련한 텃밭이 담겼다. 텃밭을 활용해 직접 작물 재배에 나선것. 푸릇푸릇한 이파리와 꽃이 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지우는 딸과 함께 직접 기른 딸기를 수확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손수 딸기를 따는 딸의 사진과 함께 "한달만에 첫 수확! 달랑 한개. 너에게 양보하마"라고 전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비연예인 남성과 1년간의 교제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0년 46세의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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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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