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남편♥' 최지우, 딸이 이렇게 컸어? "너에게 양보하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46)가 딸이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한 달 만에 첫 수확! 달랑 한 개. 너에게 양보하마"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딸기를 수확하는 딸의 모습을 찍은 최지우다. 뒷모습만 살짝 공개했는데, 최지우가 덧붙인 멘트에서 각별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최지우는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2020년 득녀했다.

한편 최지우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시고르 경양식'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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