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46세에 얻은 딸 폭풍성장 근황..벌써 예쁨 가득

이해정 2022. 5. 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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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46세에 얻은 귀한 늦둥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5월 25일 개인 SNS에 "한 달 만에 첫 수확 달랑 한 개 너에게 양보하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의 딸은 집 텃밭에서 직접 기른 딸기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9년 9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해 2020년 5월,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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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46세에 얻은 귀한 늦둥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5월 25일 개인 SNS에 "한 달 만에 첫 수확 달랑 한 개 너에게 양보하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의 딸은 집 텃밭에서 직접 기른 딸기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이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딸기를 따고 있는 앙증 맞은 뒷모습이 사랑스럽다.

특히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아기 같던 딸이 훌쩍 큰 근황이 놀라움을 안긴다. 엄마를 닮아 야무진 손길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9년 9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해 2020년 5월, 46세의 나이로 첫 딸을 출산했다.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KBS2 '겨울연가', SBS '천국의 계단'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명실상부 '드라마 퀸'의 자리에 올랐다.

최지우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특별 출연 중이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사진=최지우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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