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란, 포레스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박상후 기자 2022. 5. 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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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하란이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공연, 브라운관 등 눈에 띄는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매 작품마다 깊고 섬세한 연기로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변신과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명품 배우 장하란이 새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또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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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장하란이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최근 장하란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하란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렌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고 탄탄한 내공을 가진 장하란이 배우로서의 신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며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하란은 신춘 문예 연극 '먹이가 있나요'로 데뷔 후 연극 '봄의 노래는 바다에 흐르고', '당신의 눈', '푸른 배 이야기' 등 다수의 연극무대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해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어필했다.

이와 더불어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국일 그룹의 새로운 회장 국종희 역으로 출연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그는 작품의 전사를 위해 탐욕에 눈 먼 캐릭터를 보여 주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 나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처럼 공연, 브라운관 등 눈에 띄는 존재감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매 작품마다 깊고 섬세한 연기로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변신과 활약을 펼치고 있는 명품 배우 장하란이 새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또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장하란이 소속된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임형국, 이지원, 이신영, 한채경을 비롯해 김민주, 유이준, 정예빈, 이태인, 최기범, 최은경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장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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