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한강뷰 럭셔리 아파트 집들이 공개! 아이키X강주은 방문('갓파더')[Oh!쎈 종합]

오세진 입력 2022. 5. 25. 01:54 수정 2022. 5. 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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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댄서 가비가 달라진 새 집을 공개, 부러움을 샀다.

가비의 한강뷰 아파트가 공개됐다.

손님으로 온 아이키는 깜짝 놀라며 "성공했네. 배 아프다"라며 가비를 응원했다.

아이키는 "가비가 볼 때는 화려하지 않냐. 옛날 집을 보고 놀랐다"라며 개인 인터뷰에서 가비의 옛집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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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갓파더’ 댄서 가비가 달라진 새 집을 공개, 부러움을 샀다.

24일 방영된 KBS2TV 예능 ‘갓파더’에서는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졌다. 최환희는 KCM과 함께 축구 경기를 뛰기로 했다. 최환희는 자신의 중고등학교 동창생들을, KCM은 자신의 지인들을 데리고 나왔다. 최환희는 "저 분은 또 나오시는 거냐"라며 어느덧 익숙해진 KCM의 지인들을 알아보고 크게 웃기도 했다. 최환희의 친구들은 최환희를 비롯해서 학창 시절 축구부였다. KCM은 비웃었으나, 그들 나름대로 학교 대표였다.

최환희는 “저희가 이 스코어로 제주도를 제패했다”라고 말했으며 한 동창생은 “주기적으로 국제학교끼리 토너먼트를 한다. 제주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개최를 한다. 여러 대회 참가를 했다. 우승, 혹 준우승도 했다”라고 인터뷰했다.

KCM은 “이거 지면 인스타그램에 하모니카 불며 ‘KCM 아빠 사랑해요’”라며 내기 조건을 걸었다. 이에 MC그리는 “랩퍼가 그런 거 하면 이미지 망가진다”라며 걱정을 했고 최환희는 “SNS 얘기 할 때부터 그냥 너무 싫었다”라고 말하며 질색을 했다. KCM에게 조금쯤 '케며들었다'라고 말했던 최환희이었으나 이런 감성은 도저히 견디지 못했다.

김숙은 조나단의 자취방을 찾았다. 김숙이 우려한 것보다 조나단은 무척이나 멀끔하고 깔끔하게 꾸며놓고 살고 있었다. 이를 본 최환희는 부러움을 보이기도 했다. 김숙은 27년 차 자취 인생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여러 가지 선물을 다 들고 왔다. 조나단은 "누나 꼭 다*소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김숙은 조나단의 여동생 파트라샤와도 함께 만나 삼남매를 결성하기도 했다.

김숙은 조나단의 의외의 이력에 깜짝 놀랐다. 현재 조나단은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휴학 중이었던 것. 김숙은 책장에서 책을 보며 학교는 다녔냐고 물었고 조나단은 "휴학생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나단은 "조만간 학교로 돌아가야죠"라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숙은 조나단의 방에서 여자친구의 흔적을 발견했다. 침대 위에 앙증한 인형이 있었던 것. 이에 김숙은 "너 이거 뭐야"라고 물었으며 조나단은 제대로 말하지 못하다 그냥 인형이라고 얼버무렸다. 이에 최환희는 “보통 여자친구들이 자신을 대신해서 두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가비의 한강뷰 아파트가 공개됐다. 널직한 공간에 훤히 들이치는 채광은 보기만 해도 시원했다. 가비는 "주은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 저도 우드 앤 화이트로 인테리어를 꾸몄다"라며 뿌듯한 기색을 보였다. 가비의 이전 집은 다소 좁고 어두웠다. 손님으로 온 아이키는 깜짝 놀라며 "성공했네. 배 아프다"라며 가비를 응원했다. 가비는 "아, 나 갑자기 왜 이래"라며 울컥한 티를 내기도 했다.

아이키는 “가비가 볼 때는 화려하지 않냐. 옛날 집을 보고 놀랐다”라며 개인 인터뷰에서 가비의 옛집을 기억했다. 또 아이키는 가비가 이사한 것에 대해 아낌없이 축하를 건네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예능 ‘갓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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