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vs네이마르' A매치 3경기 입장권 25일부터 판매

이서은 기자 2022. 5. 24.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대결이 펼쳐질 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평가전 티켓이 25일 오후 5시부터 오픈된다.

먼저,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은 25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1등석은 위치에 따라 각각 11만 원, 9만 원, 8만 원이며, 2등석은 5만 원, 4만 원, 3만 원에 판매한다.

6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파라과이전은 30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손흥민(토트넘)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대결이 펼쳐질 한국 축구대표팀과 브라질의 평가전 티켓이 25일 오후 5시부터 오픈된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전' 입장권을 25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www.playkfa.com) 를 통해 판대된다. 또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접속해서도 구입할 수있다. 1인당 구입 한도는 최대 4장까지이며, 단체 판매는 없다.
오프라인 구매는 온라인으로 매진되지 않을 경우에만 경기 당일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다만 휠체어석은 비장애인의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장애 여부 확인후 판매한다.

티켓 가격과 판매 시작 날짜는 경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먼저,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은 25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최고 35만원부터 최하 3만원까지 책정돼 있다. 프리미엄석은 A석 35만 원, B석 28만 원, C석 23만 원이다. 맥주와 안주가 제공되는 스카이펍은 30만 원에 판매한다.

1등석은 좌석 위치에 따라 S석이 17만 원, A석 15만 원, B석 13만 원, C석 11만 원이다. 2등석도 위치별로 7만 원, 6만 원, 5만 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레드존(응원석)은 3만5000원, 3등석과 휠체어석은 3만 원이다.

6월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칠레전은 27일 오후 5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A석은 20만 원, B석은 17만 원이다. 1등석은 위치에 따라 각각 11만 원, 9만 원, 8만 원이며, 2등석은 5만 원, 4만 원, 3만 원에 판매한다. 3등석은 2만5000원, 응원석과 휠체어석은 3만 원에 구매하면 된다.

6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파라과이전은 30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프리미엄석은 A석 25만 원, B석 20만 원, C석 18만 원에 살수 있다. 1등석은 S석이 11만 원, A석이 8만 원이다. 2등석은 위치에 따라 5만 원, 4만 원, 3만 원이고, 3등석은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응원석과 휠체어석은 3만 원이다.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티켓 판매 내역은 플레이KFA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