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오민애 "'윤시내가 사라졌다' 모창가수役, 흔쾌히 수락"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5. 24.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마당' 오민애가 '윤시내가 사라졌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24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윤시내와 배우 오민애가 출연했다.

최근 오민애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의 윤시내 모창 가수 연시내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민애 윤시내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오민애가 '윤시내가 사라졌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24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윤시내와 배우 오민애가 출연했다.

최근 오민애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의 윤시내 모창 가수 연시내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날 오민애는 "윤시내 선생님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 독특한 노래 세계가 있었지만, 어느 순간 방송을 보는데 (윤시내가) 굉장히 착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다 보니 관심 있게 좋아하고, 노래도 따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윤시내가 사라졌다' 속 모창가수 연시내 역할이 들어왔을 때, 흔쾌히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윤시내는 "너무 과찬을 해주셔서 부끄럽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