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조 '경고파업 돌입'
송원영 기자 2022. 5. 2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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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23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노사합의 파기 및 경찰의 일방적 공권력 투입 규탄' 경고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노사 공동합의문 채택 이후 130여 명이 계약해지 상태에 있으며, 240여 명이 표준계약서 작성을 거부 당한 채 일을 하고 있다"며 노사합의 파기와 경찰의 공권력 투입으로 부분파업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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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원들이 23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노사합의 파기 및 경찰의 일방적 공권력 투입 규탄' 경고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노사 공동합의문 채택 이후 130여 명이 계약해지 상태에 있으며, 240여 명이 표준계약서 작성을 거부 당한 채 일을 하고 있다"며 노사합의 파기와 경찰의 공권력 투입으로 부분파업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2.5.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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