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고은아, 실상은 연습 아닌 데이트? "더 열심히"

강민선 2022. 5. 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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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 연습에 매진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고은아는 인스타그램에 "잘 하고 싶다.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니스장에서 연습 중인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는 고은아의 열애설 상대가 테니스 코치라며 키 182cm에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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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은아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 연습에 매진한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고은아는 인스타그램에 ”잘 하고 싶다.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니스장에서 연습 중인 고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고은아는 ‘장꾸미’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기자의뿅토크’에는 ‘[단독]배우 고은아 열애... 너무나 잘생긴 훈남의 정체에 주민들 놀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은영은 “제보를 받은 지 두 달 정도 됐다. 고은아 씨가 한 남성과 그렇게 다닌다고 하더라”며 “고은아가 카페, 식당, 술집을 다니며 스스럼없는 애정표현은 물론이고, 누가 봐도 딱 사랑에 빠진 모습이라고 하더라. 4월 정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말 많이 보였다고 한다. 취재해보니 두 사람은 3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고은아의 열애설 상대가 테니스 코치라며 키 182cm에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이에 고은아는 한 언론에 “프로그램으로 인해 테니스를 배우고 있으며, 테니스 강사와 교육생의 인연이 있을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에 대해 백은영은 ‘(열애설이) 아니라는데요?’라는 댓글에 “양심에 찔릴 것”이라며 “사귀는 건 팩트”라고 강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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