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日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김진석 2022. 5. 19. 15:23
지코가 일본 서머소닉 2022(SUMMER SONIC 2022)에 출연한다.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인 서머소닉은 오늘(19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지코가 추가된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6년 한국 대표 뮤지션 자격으로 초청돼 서머소닉에 처음 출연했던 지코는 6년만에 다시 찾는 서머소닉 2022에서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코는 8월 21일 도쿄의 조조 마린 스타디움과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공연의 퍼시픽 스테이지(PACIFIC STAGE)에 올라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지코는 퍼시픽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선정돼 뜨거운 일본 내 인기를 확인시켰다.
지난달 29일 대체복무를 마친 지코는 서머소닉 2022와 워터밤 서울 2022, 콘서트 '하우스 오브 원더' 등 활발한 행보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뮤직뱅크’ 임영웅 2위 논란에 재해명…“KBS 쿨 FM 7개 프로그램 대상”
- 김새론 측 "음주운전 사고 깊이 반성, 복구 최선 다할 것"(공식)
- 차붐 선배님 보셨죠?…프랑크푸르트 42년 만에 유럽 제패
- '이광수♥' 이선빈, 크롭톱 입고 개미허리 자랑...짝짝이 신발 뭐야?
- [IS 피플] '잊힌 투수'가 된 구창모, 진짜 돌아오나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