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결혼 후 근황.."좋은 날 좋은 순간"

손예진, 현빈 부부. 사진ㅣ손예진 SNS 캡처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지인들과 행복한 밤을 보냈다.

손예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시간이 쌓이고 추억도 쌓이고. 좋은 날 좋은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지인들과 함께 모닥불을 피우며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손예진은 맞은편 사람을 바라보고 있고 모두가 친한 분위기이다. 넓은 마당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밤을 즐기는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모닥불을 피워 놓고 '불멍(모닥불 보며 멍 때리는 것)'을 하는 사진이 보인다. 손예진의 모습이 평온하고 행복해 보인다.

이에 손예진이 평소 절친한 배우 송윤아 설경구 부부의 집을 찾아 지인들과 만난 모습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손예진 현빈은 현빈은 지난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허니문을 마치고 지난달 귀국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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