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6급 수사관 추가채용..10명 이내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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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수사 및 조사 직무를 수행할 6급 수사관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수처 수사관 정원은 현재 40명으로 앞서 지난해 하반기 14명을 채용한 이후 추가 채용을 위한 것이다.
수사관은 고위공직자 범죄 등에 대해 범인, 범죄사실과 증거를 수집하는 등 사법경찰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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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수사 및 조사 직무를 수행할 6급 수사관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10명 이내다. 공수처 수사관 정원은 현재 40명으로 앞서 지난해 하반기 14명을 채용한 이후 추가 채용을 위한 것이다.
채용방식은 공개 경력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일정한 자격, 경력을 구비한 대상자다. △변호사 자격 보유자 △수사·조사업무 수행 공무원 △공수처 규칙으로 정하는 조사업무 수행 경력자 등이다.
임기는 6년으로 연임 가능하다. 정년은 60세이다. 수사관은 고위공직자 범죄 등에 대해 범인, 범죄사실과 증거를 수집하는 등 사법경찰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6월2일부터 10일까지며 공고문은 공수처 홈페이지와 나라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욱 처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인권친화적 수사기구로서 초석을 다져가는 여정에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지닌 유능한 인재들이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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