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사위' 구준엽, "젊어져서 돌아갈게 희원아~" 사랑꾼 면모~

이지수 2022. 5. 18. 08: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준엽 인스타그램 사진.

서희원과 결혼한 구준엽이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구준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희원에 젊어져서 돌아갈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미국 뉴욕의 한 카페를 배경으로 음료를 마시면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아내 서희원 없이 혼자 미국으로 가 디제잉 공연을 한 구준엽은 달콤한 휴식 중에도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구준엽은 1996년 클론 멤버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현재 DJ 겸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20여년만에 연락이 닿은 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대만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