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로 컴백하는 수영, SM에 쓰고 간 모자 때문에 뒤집어진 상황
정진영 2022. 5. 17. 16:55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재치 있는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영은 회색 후드에 파란색 모자를 쓴 편안한 차음이다. ‘SMTOWN’이라고 적힌 띠가 수영이 방문한 곳이 SM엔터테인먼트 사옥임을 알게 해 준다.
이때 수영이 착용한 모자의 문구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모자에 ‘나는 여기서 일하지 않는다(I DON'T WORK HERE)’이라는 글이 쓰여 있었기 때문. 수영의 센스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이날 오전 공식 입장을 내고 8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녀시대 멤버 8인은 2017년 ‘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 만에 완전체 앨범으로 가요계게 복귀하게 됐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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