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 뉴스1 |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해 DJ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효연은 오는 8월 완전체 컴백 소식을 전한 소녀시대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효연은 "정말 입이 근질근질했는데 오늘 기사가 났다"라며 "사실 부모님께도 얘기를 안 하고 숨겼는데 이제는 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는 엄청 벼르고 있었다"라며 "저희끼리는 정말 자주 만나기도 한다"라고 소녀시대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효연은 지난 16일 첫 미니앨범 '딥'(DEEP)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딥'은 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더 깊이 얽히고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탐색전에 비유한 EDM 장르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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