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효연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부모님한테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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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효연이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효연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효연은 올해 8월에 예고된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효연은 "항상 완전체 컴백을 원한다는 댓글을 자주 봤었다. 벼르고 벼르고 있었다. 저희끼리는 엄청 자주 만났었다"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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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효연이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효연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효연은 지난 16일 첫 미니 앨범 'DEEP'을 발매했다. 이와 관련 최화정은 "1년 만에 다시 '최파타'를 찾아줬는데 더 예뻐졌다"고 칭찬했고, 효연은 "준비를 좀 했다. 제가 사실 야식에 꽂혔었다. 그때 최고 몸무게를 찍고 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많이 뺐다. 8~9kg 정도 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효연은 올해 8월에 예고된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차 안에서 기사 나간다는 얘기를 들었다. 너무 설렌다. 입이 근질근질했었다. 사실 부모님한테도 얘기를 못했는데 이제 말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연은 "항상 완전체 컴백을 원한다는 댓글을 자주 봤었다. 벼르고 벼르고 있었다. 저희끼리는 엄청 자주 만났었다"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최파타 | 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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