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주미대사에 조태용 의원 임명..질병청장 백경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미 한국대사로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주미 대사로 임명된 조 의원은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부 1차관과 국가안보실 1차장을 지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소영 서울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 선거 캠프에 참여해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공약 마련을 담당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미 한국대사로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주미 대사로 임명된 조 의원은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외교부 1차관과 국가안보실 1차장을 지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소영 서울대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윤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부터 선거 캠프에 참여해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공약 마련을 담당했습니다.
질병청장으로는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낸 백 교수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추천으로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교통사고 내고 달아난 차량, 잡고 보니 현직 해양경찰관
- 아들은 뛰어내리고 엄마는 날고…모자의 아찔한 비행
- 송해, '전국노래자랑' 떠나나…제작진에 하차 의사 밝혀
- “범죄자끼리 찐덕하게”…중고거래 앱에 올라온 '위험한' 글
- 아파트 주차장에 '개인 헬스장'…배관에 샌드백 걸기까지
- 윤 대통령 연설에 '박수 18번'…회의장 돌며 일일이 악수
- 20대 관광객 음주운전 차량에, 배달 오토바이 2명 사상
- 서울에선 “오세훈 우세”…경기는 '박빙 승부'
- '윤 당시 당선인이 강용석과 통화' 진실 공방, 중립 논란
- 이재명 “'불체포특권 제한', 여당 당론이면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