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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소녀시대가 오랫동안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새 앨범을 8월 중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 음반은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약 5년 만이다.
소속사는 또 "8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더 의미가 크다"며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K팝 한류를 이끈 대표 걸그룹으로 꼽힌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지'(Gee), '소원을 말해봐'(Genie),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크게 히트했으며 솔로 및 유닛(소그룹)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제시카 씨가 팀을 떠난 뒤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씨 등 8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YTN 공영주 (gj920@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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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음반은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약 5년 만이다.
소속사는 또 "8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더 의미가 크다"며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K팝 한류를 이끈 대표 걸그룹으로 꼽힌다.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지'(Gee), '소원을 말해봐'(Genie),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발표하는 곡마다 크게 히트했으며 솔로 및 유닛(소그룹)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제시카 씨가 팀을 떠난 뒤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씨 등 8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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