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 항생제 부작용 호소 "너무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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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달샤벳으로 활동했던 세리가 항생제 부작용을 호소했다.
세리는 "파상풍 주사부터 항생제 주사 등 엉덩이 주사 세 방이나 맞고 항생제 약 일주일치 처방 받아서 열심히 먹었는데 정확하게 일주일 후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두드러기 몸살 장염 증상. 약 먹으면서 4일차 때 쯤 위가 콕콕 쑤시고 허기진 느낌이 강했는데 그게 위경련이었구나. 지금 너무 괴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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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베이글을 자르다가 손가락을 베였을 때부터다. 저때만 해도 바로 병원 가서 세 바늘 정도 꿰매고 2주 동안 조심 좀 하면 아무 일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실밥 제거 못 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리는 손가락 부상으로 붕대를 감고 있다. 세리는 “파상풍 주사부터 항생제 주사 등 엉덩이 주사 세 방이나 맞고 항생제 약 일주일치 처방 받아서 열심히 먹었는데 정확하게 일주일 후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두드러기 몸살 장염 증상. 약 먹으면서 4일차 때 쯤 위가 콕콕 쑤시고 허기진 느낌이 강했는데 그게 위경련이었구나. 지금 너무 괴롭다”고 말했다.
세리는 “‘내 다리를 봐’ 활동 때도 너무 힘들어서 두드러기 올라와서 치료하느라 꽤 애 먹었는데 그 증상이 다시 올라옴. 항생제 자체는 왠만하면 줄이는 게 좋을 것 같다. 몸 안에 있는 나쁜균 유익균 싹 다 죽어서 면역 체계가 망가진다.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세리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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