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이규혁 장가 못 갈 줄, 구제해준 손담비 감사"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5. 17. 0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승희가 이규혁이 장가 못 갈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박승희에게 "오늘 여기 올 때 조금 긴장했다고. 이규혁이 대선배고 감독님이라 스튜디오 올까봐. 규혁 오빠는 장가 못 갈 줄 알았다고 했다"고 질문했다.

이에 박승희는 "너무 별로라 장가 못 갈 것 같다는 게 아니라 본인 입으로 안 갈 것처럼. 못 간다. 나이 많아서. 계속 말씀을 하셔서 진짜 안 가시려나 보다 했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승희가 이규혁이 장가 못 갈 줄 알았다고 말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MC 빙상여제 박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박승희에게 “오늘 여기 올 때 조금 긴장했다고. 이규혁이 대선배고 감독님이라 스튜디오 올까봐. 규혁 오빠는 장가 못 갈 줄 알았다고 했다”고 질문했다.

이에 박승희는 “너무 별로라 장가 못 갈 것 같다는 게 아니라 본인 입으로 안 갈 것처럼. 못 간다. 나이 많아서. 계속 말씀을 하셔서 진짜 안 가시려나 보다 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숙이 “(아내가) 손담비라는 걸 보고 어땠냐”고 질문하자 박승희는 “너무 예쁘시잖아요. 이외다, 잘 얻으셨다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숙은 “우리에게는 규혁 오빠를 구제해주신 손담비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고 폭로했고 박승희는 얼굴을 가리고 민망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서로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