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EDM 빌런 변신..첫 미니앨범 '딥(DEEP)'으로 컴백

전세린 인턴기자 2022. 5. 16.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효연이 강렬한 일렉트로닉 장르로 돌아온다.

한편 효연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을 통해 '효연 '딥' 코멘터리 라이브(HYO 효연 'DEEP' Commentary Live)'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연/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경제]

가수 효연이 강렬한 일렉트로닉 장르로 돌아온다.

효연은 오늘(16일) 첫 미니앨범 '딥(DEEP)'을 발매한다.

해당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딥'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총 7곡이 수록됐다. 강렬한 매력의 타이틀곡 '딥'을 비롯해 '스투피드(Stupid)', '세컨드(Second)(Feat. 비비)', '디저트(디저트)(Feat. 루피, 소연)' ,'배드스터(Badster)', '펑크 라이트 나우(Punk Right Now)', 'Sober(소버)(Feat. Ummet Ozcan)' 등 다채로운 일렉트로닉 장르 곡들이 포함돼 있다.

특히 타이틀곡 '딥'은 EDM 장르 댄스곡으로, '내게 더 깊이 빠진다'는 의미의 'DEEP'과 '휩쓸린다'는 뜻의 접두사 '휩'을 활용한 후렴구가 중독성을 자아낸다. 가사에는 서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탐색전에 비유해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재치 있는 호러틱 무드가 예고된다. 매혹적인 스파이더 빌런으로 변신한 효연의 모습까지 만날 수 있어 기대가 모인다.

한편 효연은 이날 오후 7시 유튜브 소녀시대 채널을 통해 '효연 '딥' 코멘터리 라이브(HYO 효연 'DEEP' Commentary Live)'를 진행한다.

전세린 인턴기자 sel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