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바이네르 신발 구입하자 브랜드 홈페이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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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취임후 첫 주말을 맞았던 14일 쇼핑으로 구매한 신발 브랜드 '바이네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 대통령 내외가 이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바이네르 매장에서 신발 쇼핑을 한 게 알려지면서 바이네르 홈페이지는 접속자들이 몰려 15일 오후 3시 현재 불통상태다.
윤 대통령은 편한 캐주얼 차림으로 바이네르 매장을 찾아 검은색 신발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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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취임후 첫 주말을 맞았던 14일 쇼핑으로 구매한 신발 브랜드 ‘바이네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 대통령 내외가 이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바이네르 매장에서 신발 쇼핑을 한 게 알려지면서 바이네르 홈페이지는 접속자들이 몰려 15일 오후 3시 현재 불통상태다.
윤 대통령은 편한 캐주얼 차림으로 바이네르 매장을 찾아 검은색 신발을 구입했다. 당시 매장을 방문했던 시민들이 윤 대통령 내외가 쇼핑하는 모습을 촬영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면서 대통령의 신발 쇼핑이 알려졌다.
이후 네티즌들은 바이네르 신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해당 브랜드의 홈페이지를 접속했지만 과부하가 걸려 원활한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바이네르 관계자는 “주말부터 홈페이지 접속자들이 평소보다 많이 몰려 결국 홈페이지가 다운돼 서버를 계속 늘리고 있다”며 “하지만 접속자들이 줄지 않고 있어 15일 오후 현재도 홈페이지의 원활한 접속이 안 되고 있고, 16일쯤 회복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994년 설립된 바이네르는 남성화와 여성화, 골프화 등을 생산하고 있다. 발이 편한 신발로 널리 평가받고 있어 고정적인 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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