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 "발전 최대한 이룩하고파" 조연호 "개인 공연도 했으면"
최보윤 기자 2022. 5. 13. 16:55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음악적 발전을 가능한 최대한 이룩해 보고 싶다. 춤이든 어떤 장르든, 힘이 되는 한, 능력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해 해보고 싶다.”(이솔로몬)
“가수로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음악 활동을 하면서 전국투어도 열심히 하고, 빠른 시일 내에 개인 공연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조연호)
‘국민가수’ 이솔로몬과 조연호가 ‘싱글벙글쇼’에 출연해 달콤한 라이브 솜씨와 함께 가수로서의 포부를 한층 다졌다. 이솔로몬과 조연호는 1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이하 ‘싱글벙글쇼’)에 출연했다. 조연호는 더 준의 ‘한걸음 더’를 열창하며 포문을 열었고, 이솔로몬은 존 레전드의 ‘All Of Me(올 오브 미)’를 부르며 청취자들을 매혹시켰다.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감동한 둘은 청취자들의 노래실력에도 반했다고. 청취자들의 ‘GO STOP 노래대결’을 함께 진행한 이솔로몬과 조연호는 참가자들에게 섬세한 평가를 하며 호응을 끌어냈다. 조연호는 “기대한 것보다 다들 너무 잘하신다”, 이솔로몬은 “내가 부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현재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는 이들은 오는 15일 창원, 28일 전주 콘서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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