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권 제휴 혜택 '팡팡 터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입장권 제휴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입장권 제휴 사업은 지역 관광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각 시설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상호 입장료, 시설 이용료 등을 할인해 주는 것.
제휴 시설 이용 후 영수증을 갖고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도 입장료 할인(경북도민)을 받게 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입장권 제휴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입장권 제휴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입장권 제휴 사업은 지역 관광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각 시설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상호 입장료, 시설 이용료 등을 할인해 주는 것.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 후 제휴 업체인 경주 루지월드를 찾을 경우 2회 이용권 기준 주중 30%, 주말·공휴일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휴 숙박시설의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업체에 따라 최고 주중 10~50%, 주말 5~4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휴 음식점에서는 식사비의 10%가 할인된다.
제휴 시설 이용 후 영수증을 갖고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도 입장료 할인(경북도민)을 받게 된다.
입장권 제휴는 경주지역 관광업체는 물론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 안동 유교랜드와도 맺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제휴를 맺은 곳은 문화 관람 시설 12곳, 숙박시설 6곳, 음식점 3곳 등 21곳이다.
자세한 할인 혜택은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입장권 제휴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 대표 “하이브가 제시한 근거는 전부 허위사실” [쿠키포토]
- 영수회담 실무 회동 또 제자리걸음…민주 “대통령실 의제 검토 없어”
- 1000억으로 지방대 살리기?…“5년간 생명 연장일 뿐”
- 노동계, 롯데건설·DL이앤씨 등 살인기업 6곳 선정… “죽음의 카르텔 또 확인”
- 가운 벗는 의대 교수들…암환자들 “죽음 선고” 절규
- “의대증원 논의 안 한다”…의협·전공의 불참 속 ‘의료개혁특위’ 첫발
- 대통령실 “올해 경제성장은 민간 주도”
- “눈 가렸을 뿐인데 전혀 다른 세상”
- 알리·테무 등 중국발 직구 주의보…유해물질 최대 348배
-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효자’ 가전 훨훨 날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