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고왕
사진=네고왕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네고왕' 황광희가 바디워시 네고에 나선다.

12일 공개되는 달라스튜디오 네고왕 11화에서는 황광희의 네도 도전이 그려진다.

이날 황광희는 '평소 어떻게 씻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샤워하면서 춤춘다. 거기선 나도 박효신 선배님이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이어 "다 뜯어내자 오늘"이라며 회사 건물에 들어선 그는 네고할 브랜드 외의 브랜드 제품을 발견하고 다른 브랜드 담당자들을 만나러 다닌다. 피부가 건조해서 수분을 찾으러 왔다며 담당자를 낚아 보습 제품을 챙기고 바디워시 네고가 끝나자 해당 제품을 왕에게 들이밀며 추가 네고를 진행한다. 결국 바디로션, 샴푸 등 추가 네고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고왕'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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