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비교 플랫폼 뱅크몰, 올해 누적 신청금액 1조 원 돌파

  • 등록 2022-05-12 오전 9:10:23

    수정 2022-05-12 오전 9:10:2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택담보대출 플랫폼 뱅크몰은 올해 사이트를 통해 금융사로 신청된 누적 대출금액이 1조원, 방문자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사진=뱅크몰)
뱅크몰은 2013년부터 은행별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했고, 부동산 규제가 수시로 변경·강화되면서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에서 전문상담원을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로 설립 10년 차인 뱅크몰은 2021년 3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정회원사로 가입 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맞춰 새로운 주담대 비교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지난 12월 금융감독원에 ‘온라인대출모집법인’ 등록을 완료했다.

리뉴얼 된 뱅크몰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상담사의 주관이 반영되지 않도록 하고,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반영된 알고리즘을 통해서 주담대 대출비교·금리진단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는 대출필요 정보를 입력하면 플랫폼 내에서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객관적으로 비교, 추천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신용평가회사 KCB(코리아크레딧뷰)와 제휴하며 KCB 올크레딧에서 제공하는 신용등급, 신용점수와 신용정보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뱅크몰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며 KB부동산 시세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내 부동산 추가’, ‘관심단지’ 등록을 하여 부동산에 관심있는 소비자가 언제든지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뱅크몰은 주택담보대출비교 플랫폼으로는 가장 많은 31개 금융사의 업무 제휴가 되어 있어 다양한 대출조건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개인의 조건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을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특히 부동산 규제가 반영된 뱅크몰의 플랫폼은 주택구입자금, 현재 사용 중인 아파트담보대출 대환, 생활안정자금대출, 전세퇴거자금대출, 개인사업자대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경성 뱅크몰 대표는 “다양한 금융사와 업무 위수탁 계약을 지속하여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한 금융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뱅크몰만의 부동산 규제가 반영된 주담대 비교 플랫폼에 메이저은행 대출 조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뱅크몰이 성장하는 성공 사례를 꼭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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