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원, '인사이더' 출연..스님 역할 위해 삭발 감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규원이 '인사이더'에서 스님 캐릭터를 연기한다.
11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한규원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이알 이엔티에 따르면 한규원은 스님 엄익수 역을 맡았다.
한규원은 하우스 바람잡이이자 스님인 익수 역할을 위해 실제 삭발을 감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규원이 '인사이더'에서 스님 캐릭터를 연기한다.
11일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한규원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제이알 이엔티에 따르면 한규원은 스님 엄익수 역을 맡았다. 익수는 과거 빚 때문에 한쪽 손을 잃고도 노름판을 떠나지 못한 인물이다. 비리 검사들의 약점을 잡기 위해 움직이던 김요한과 뜻밖의 사건으로 얽히게 된다. 한규원은 하우스 바람잡이이자 스님인 익수 역할을 위해 실제 삭발을 감행했다.
한규원은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비롯해 '손 더 게스트' '자백' '루카-더 비기닝' '박성실 씨의 사차 산업혁명' '킹덤 : 아신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인사이더'는 오는 6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영화 뷰] '올드보이'→'헤어질 결심', 파격과 영광의 박찬욱 월드
- [D:현장] “생활밀착형 스릴러”…‘장미맨션’ 임지연·윤균상이 인정한 ‘엔딩맛집’
- [D:방송 뷰] 낯설지만 색다른 재미…‘안나라수마나라’가 보여준 ‘뮤지컬 드라마’ 매력
- [D:현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송강호·강동원·아이유 '브로커', 한일 드림팀 모였다
- [D:현장] 송강호 "故 강수연 선배의 명복 빈다, 슬프고 비통해"
- 김문수 "이재명, '재판 거래' 사실 자인…어떤 피의자가 대법원 판결 미리 아나"
- 국민의힘,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 논란' 관련 李 등 허위사실공표죄 고발
- 南 대선에 관심 없는 北…'적대적 두 국가' 선언 기조 고수
- 음원차트 주름잡던 ‘케이팝 그룹’은 어디로 갔나 [D:가요 뷰]
- ‘하루 4안타 쳐도 벤치’ 해도 너무한 로버츠, 김혜성 대타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