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지도 인터넷 공개..카카오·네이버 등에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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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안지역이라 지도에 표시되지 않았던 청와대 주변이 공개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청와대 주변 지도를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인 '브이월드'(https://map.vworld.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청와대 지도 서비스는 국토지리정보원이 항공 영상과 1대 1,000 축척의 전지지도 등으로 공개하고, 카카오와 네이버 등 민간에도 제공돼 인터넷 지도와 내비게이션 사용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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