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X인순이, 오늘(9일) '내일이 빛날 테니까' 발매.."가장 존경하는 선생님"

차혜영 2022. 5. 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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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과 인순이가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박보람과 인순이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일이 빛날 테니까 (You will shine)'를 발매한다.'내일이 빛날 테니까 (You will shine)'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아픔들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한편 박보람과 인순이가 부른 '내일이 빛날 테니까 (You will shine)'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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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박보람,인순이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박보람과 인순이가 노래로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박보람과 인순이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일이 빛날 테니까 (You will shine)'를 발매한다.

'내일이 빛날 테니까 (You will shine)'는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아픔들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곡이다. 박보람과 인순이가 대화를 나누듯 주고받는 가사와 인순이 특유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음색이 감동을 더한다.

또한 박보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담았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DOKO(도코)와 사승호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인순이는 대표곡 '아버지', '엄마' 등 어버이날 떠오르는 대체불가한 콘셉트 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박보람과 함께 한 '내일이 빛날 테니까 (You will shine)'를 통해 선후배를 넘어 스승의 날에 듣기 좋은 또 하나의 명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로 늘 인순이를 꼽아온 박보람은 소속사를 통해 "소중한 기회로 존경하는 인순이 선생님과 함께 노래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특히 스승의 날을 앞두고 이처럼 특별한 듀엣 음원을 발매하게 되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박보람은 최근 '애쓰지 마요 (2022)'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에게 보다 짙은 감성을 선사했다. '애쓰지 마요 (2022)'는 지난 2018년 박보람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애쓰지 마요'를 셀프 리메이크한 곡이다.

더욱 성숙해진 보컬로 돌아온 박보람이 가요계 대선배 인순이와 만나 또 어떤 보컬 시너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박보람과 인순이가 부른 '내일이 빛날 테니까 (You will shine)'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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