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美 명문 뉴욕대 합격.. 이서진 후배 됐다

이혜미 입력 2022. 5. 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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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리원 양이 미국 뉴욕대에 합격했다.

리원 양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뉴욕 대학교(NYU) 합격소식을 전했다.

미국 국제 고등학교 출신의 리원 양은 지난 3월 유튜브를 통해 "이번 여름에 대학에 가게 될 것 같다. 어떤 학교에 갈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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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리원 양이 미국 뉴욕대에 합격했다.

리원 양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뉴욕 대학교(NYU) 합격소식을 전했다.

뉴욕대는 미국 사립대학 중 가장 규모가 큰 명문대로 총 3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국내 연예인 중에선 배우 이서진과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이 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국제 고등학교 출신의 리원 양은 지난 3월 유튜브를 통해 “이번 여름에 대학에 가게 될 것 같다. 어떤 학교에 갈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리원 양의 명문대 진학에 안정환의 아내이자 리원 양의 어머니인 이혜원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리원 대학 축하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하는 것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혜원과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 슬하에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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