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뉴욕대에 합격했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리원, 아들 리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역시 아래서 찍어야 제맛이지! 리환군, 엄마를 닮았군. 사진 찍는 걸 많이 좋아함"이라며 "리원 대학 축하해"라고 적었다. 

안리원은 같은 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국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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