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비흡연자 였는데? 길거리에서 파이프 문 사연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5. 7. 14:40
[스포츠경향]
방송인 노홍철이 다이어트를 위해 초코향 나는 파이프를 입에 물었다.
노홍철은 7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부터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7장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평소 초콜릿 등 군것질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서 노홍철은 길거리에서 파이프를 물고 있는데 이는 초콜릿이 땡길 때마다 과자 파이프에 향만 맡기 위해서 다소 엽기적인 방법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홍철은 #비흡연자 해시태그를 덧붙여 오해를 일으킬 여지를 없앴다.
노홍철은 다른 사진에서 결국 “대기실 과자. 최고 작가들 덕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며 커피와 함께 과자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노홍철은 현재 MBC, 라이프타임채널 시사, 교양 프로그램 ‘라미란의 빈집살래2’에 출연하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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