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불명' 강수연 쾌유 기원한 김규리 "함께 기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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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규리가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7일 김규리는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강수연 선배님의 소식을 접하고 내내 마음이 무겁습니다. 여러분함께 기도해주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부디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김규리는 선배 배우 강수연의 소식을 접한 뒤 비통함에 사로잡힌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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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수연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규리가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7일 김규리는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강수연 선배님의 소식을 접하고 내내 마음이 무겁습니다. 여러분…함께 기도해주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부디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강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규리는 선배 배우 강수연의 소식을 접한 뒤 비통함에 사로잡힌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강수연은 지난 5일 오후 5시40분쯤 강남지역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 이에 해당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동으로 대응해 강수연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고자는 가족으로 파악됐다.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강수연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임권택 감독, 연상호 감독 등 영화계 동료 및 지인들 및 팬들은 걱정 속에 강수연의 회복을 기원하고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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