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첫 자이(Xi) 프리미엄 누리자!” ‘제천자이 더 스카이’ 공개에 관심집중

‘제천자이 더 스카이’가 지난 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에 나섰다. 이 단지는 충북 제천에 처음 조성되는 자이(Xi) 브랜드 단지로, 지역 최고층 아파트의 상징성 및 차별화된 상품성을 두루 갖춘 아파트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받았다.

이번 견본주택 개관은 코로나19에 따른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오랜만에 인원제한 없이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견본주택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개관일인 6일을 포함해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졌음에도 견본주택 개관 첫날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형성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가 베일을 벗자, 지역 내 보기 어려웠던 최고 수준의 상품성에 기대 이상이라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내방객들은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적극적인 청약 의사를 밝혔다.

특히,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채로운 평면 구성 및 세련된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마감재 사용 등이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는 △79㎡ 64가구 △84㎡A 215가구 △84㎡B 106가구 △84㎡C 175가구 △84㎡D 31가구 △101㎡ 61가구 △112㎡ 61가구 등 총 7개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4~5Bay(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되며, 일부 세대는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혁신 평면이 적용도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기대된다.

마감재 ∙ 인테리어 ∙ 시스템 등 타 단지에서는 고가의 유상옵션으로 제공되는 옵션 다수가 기본으로 제공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럽산 포셀린타일이 거실 아트월과 현관 바닥에 기본 제공되며, 거실과 침실에 광폭 강마루가, 거실 천정에는 우물천장 등이 무상으로 적용된다.

단지 내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과 쾌적한 단지 설계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나타낸 수요자들도 적지 않았다.

우선 제천자이 더 스카이에는 지역에서 보기 힘든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된다. 클럽클라우드로 명명된 스카이라운지는 104동 지상 27층에 마련되며 라운지바, 프라이빗 다이닝룸, 외부테라스 등이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는 입주민들이 탁 트인 근린공원 및 백곡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더욱이 단지는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성을 고려해 주차장을 100% 지하에 배치한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가구당 주차대수도 법정 주차대수를 상회하는 1.55대로 넉넉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 가든형 조경공간인 ‘엘리시안가든’을 필두로 ‘자이펀그라운드’, ‘힐링가든’, ‘포레스트가든’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이 들어서 쾌적성을 더할 전망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제천시 장락동 소재 신안실크밸리(2017년 입주) 전용 84㎡가 지난해 4억 900만원에 매매됐고, 천남동 소재 신원아침도시더퍼스트(2019년 입주) 전용 84 ㎡가 4억에 손 바뀜 됐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 전용 84㎡가 평균 3억 5000만원 선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청약 일정은 5월 16일(월)과 17일(화) 양일에 걸친 특별공급에 이어 18일(수) 1순위 청약, 19일(목) 2순위 청약으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수)이며 당첨자 계약체결 일정은 6월 7일(화)~10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편, ‘제천자이 더 스카이’는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 미니복합타운 D1블록(신월동)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5개 동, 전용면적 79~112㎡ 총 7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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